
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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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,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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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음은 새해를 앞두고 '일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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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가 되면 계획들 세우곤 하는데요. 하고 싶은 계획, 해야 할 계획, 하나마나한 계획, 아니면 로또당첨같은 허황된 계획.... 암튼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저도 그랬었는데,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우리 인생에서 그래도 뭔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건 역시 <해둔 일>이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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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근육이 붙은 몸, 조금 더 입에 붙은 영어회화, 추가된 자격증..... 등등 작년 새해 때 세웠던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그냥 <해둔 일> 덕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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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지어 로또 당첨도 <로또를 사둔 덕분>이잖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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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가 되면 누구나 <해야 할 일>을 말하고 <내일>을 말하지만, 늘 우리를 구원하는 건 <해둔 일>과 <어제>인 것 같습니다.
결국 오늘 한 일은 내일 해둔 일이 됩니다. 그러나 모든 일이 해둔 일이 되진 않습니다.
그러니까 아직 새해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면 뭔가 거창한 거 말고, <오늘 내가 하는 일이 미래에 내가 '해둔 일'에 해당되는지 생각하자>라고 써붙여 봅시다. 지금 하는 일 중에 '해둔 일'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과감히 지워나가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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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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